| 경서, 비비 & 시민과 함께하는 '2023 충청대 월강문화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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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충청대 월강문화축제’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청대학교 총학생회와 개교 40주년 준비위원회가 10~11일 양일간 ‘2023 월강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첫날인 10일 오후 7시 야외음악당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하는 ‘다름뱅이 콘서트’를 열었다. 다름뱅이는 월곡리의 옛 지명이자 ‘보름달이 산위로 뜨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날 콘서트에는 실용음악과 교수와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된 9인조 빅밴드와 함께 가수 인치완, 이현민, 소원이, 유태리, 허나래 등이 출연해 ‘트로트의 세계’로 봄밤의 아름다움을 수놓았다. 1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초대가수 비비, 경서·예지가 출연하는 ‘2023 월강가요제’를 개최한다. 월강가요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의 열띤 경연과 함께 실용음악과, 실용댄스과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안종민 총학생회장은 "올해는 충청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더 높은 비상’을 해야 하는 때로 이번 축제에 더 큰 애정과 열정을 담았다"며 "2023 월강 문화 축제가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신문 기사 링크 주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1.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3558 2.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320 3.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3165 4. https://www.thecm.net/news/articleView.html?idxno=44959 5. https://www.inews365.com/mobile/article.html?no=763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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